공영DBM(대표 김정수)이 캠페인 메일의 오픈율을 크게 향상시킨 파워 메일 2.0기능을 출시했다. SaaS 방식의 CRM 솔루션인 CRMKorea의 사용자라면 파워 메일 2.0 기능을 솔루션 업그레이드에 따른 추가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영DBM의 김효진 책임연구원은 “이번에 CRMKorea에 구현된 파워메일 2.0은 고객의 메일 읽음이나 클릭과 같은 오픈 성공율을 약 두 배 가량 향상시킨 기능으로 수신 서버의 스팸 대응 기능이 강화되고, 고객의 이메일 피로도가 증가하여, 이메일 켐페인 성과가 낮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CRM담당자의 마케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 이라고 하면서 “오픈 성공율이 두 배 향상된다는 것은 고객을 지금보다 100% 더 확보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어서, 고객 확보에 비용을 추가로 투입하지 않더라도 신규 고객을 확보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라고 하였다.

김효진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이메일 마케팅은 다른 캠페인 매체에 비해서 비용이 저렴하고, 개인화된 원투원 마케팅을 쉽게 실행할 수 있고, 고객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서 많이 활용되어 왔지만, 스팸 메일과 같이 고객의 수용도와 피로감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되기도 했다. 그로 인해 다른 매체와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고,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발전에 의해서 캠페인 매체로서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 이라면서 “하지만 CRM에서 이메일 매체의 장점은 계속 유효하므로, 고객의 이메일 데이터를 정제해서 부정확한 이메일 주소가 함께 발송되지 않도록 하고, 정상 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도록 JavaScript사용을 자제하고, 메일 오픈율 향상을 위한 메일 크리에이티브를 향상시키는 것이 운영 수준에서 관심을 두어야 하는 부분” 이라고 강조했다.

공영DBM(대표:김정수)은 캠페인 메일을 열어보는 빈도를 높일 수 있는 ‘파워 메일 2.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영DBM의 CRM 솔루션인 CRMKorea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업그레이드 해 파워 메일 2.0을 쓸 수 있다.

김효진 책임연구원은 “고객의 이메일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실제로 메일을 읽을 확률을 높인 제품”이라며 “기업 내 마케팅 담당자의 애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