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카드는 2001년 시장 점유율이 2%도 안 되었다. 2003년 2004년 수천억의 적자를 내며 최악 상황이었던 현대카드가 2005년 흑자로 돌아섰고 업계 2위 자리 까지 차지한 마케팅에 대해 소개 한다. 알파벳 카드 이름으로 감성을 고객에게 접근, 소비 패턴 분석 등을 통하여 과학으로 실적을 높이고 상류층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여 VVIP시장을 개척 하는 등 데이터 분석으로 새 고객을 찾아내었다.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에는 ‘CLM(Customer Lifecycle Management) 사업실’이 있다. 다른 카드사의 고객관계관리(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팀에 해당하는 곳이다. 이 사업실의 직원 60명이 회원 700만 명의 소비패턴과 카드사용 행동, 실적, 라이프스타일 등 수백 가지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을 관리한다.   원본 기사 보기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5230035